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온 빅스 콘서트


이번 백일몽 콘서트는 전 콘서트들과 다르게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지 않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집까지 가는 길이 꽤 멀었었는데 잠실실내체육관은 버스 타고 집까지 한 번에 가서 개이득!


빅스 백일몽 콘서트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아무래도 공원에 있다 보니 일찍 가도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좋았는데


잠실실내체육관은 주변에 대기할만한 곳이 없어서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나무 아래에서 쉬었다.


첫콘 날은 퇴근하자마자 간거라 외부를 찍을 새가 없었고,


중콘 날은 비가 주륵주륵 와서 핸드폰 꺼낼 새가 없었고


막콘 날 처음으로 외부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따흐흑


전 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맑고 막콘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나의 빅스 백일몽 콘서트 첫콘 날 자리는 16구역 13열? 이었었는데


내 옆에분이 친구랑 앉고싶다고 하셔서 8열에 앉아계시던 친구 분이랑 바꿨다.


덕분에 돌출무대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었음 XD


본무대도 잘 보이고 돌출무대도 잘 보였던 꿀자리!



빅스 백일몽 콘서트 중콘 자리는 스탠딩 A구역 73번


본무대는 공방 가는 것만큼 앞에서 봤지만 멤버들이 돌출무대로 빠지면 강제전광판행


후... 주변에 민폐러 한 명 있어서 너무 빡쳤었다...


기분 좋은 건 알겠지만 스탠딩에서 봉을 그렇게 흔드니깐 뒷 사람 얼굴을 때리죠... (아직도빡침


그 후로 조심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깐 계속 사람들 여기저기 때렸음...



빅스 백일몽 콘서트 막콘 자리는 C구역 161번


아 진심 C구역이라 그런가 시작하자마자 압사 당할 것 같아서


멤버들이 처음 멘트 치기 전에 뒤로 빠졌음..ㅠㅠ..


이번 콘서트는 컨디션도 안 좋아서 역대급으로 힘들었지만


도원경이랑 블랙아웃 두 눈으로 봐서 너무 행복했다


빅스 桃源境 도원경 같이 들어보아요 ♪





  1. 저도 뭔가 파이팅 넘치는 노래를 좋아해서 빅스 노래를 자주 듣는데 ㅎㅎ 특히 error 를 많이 듣습니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

    • 하리 문하리 2017.05.17 09:50 신고

      빅스 노래 잘 모르시는 분들도 에러 노래는 좋아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 도원경이라는 노래가 새로 나왔는데 동양풍 컨셉이라 전통악기 소리도 나오고 좋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D

  2. 2018.04.24 02:22 신고

    하나 여쭤봐도 될까욤? 시야는 어땠어용? 이번 콘섯c구역 28n번대인데 애들 잘 보일까 모르겠네용 ㅜㅠ

    • 하리 문하리 2018.04.24 15:50 신고

      c구역도 잘보이실거에욘 저는 이번에는 못가는데 가시는군요 ㅠㅠ

    • 2018.04.25 11:35 신고

      늦덕이라 전 첨 가네욧:) 답변 감사해용!!


드디어 다녀왔다! 라비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된 날 티켓팅을 망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들이 첫콘, 중콘 표를 구해다주고

막콘은 취소표 티켓팅에 성공해서 운 좋게도 올콘 다녀왔다! 꺄아!



첫콘은 금요일이라 퇴근 후에 가야하기도 하고

추가 티켓팅으로 잡은 표라 700번대니깐

여유롭게 늦게 들어가서 뒤로 빠져서 보자해서 간거였는데


시야가... 노답...


무브홀은 다른 공연장들이랑 다르게 세로로 길어서

뒤로 갈수록 정말 안 보였다. 특히나 키가 작아서 더더욱.


위에 사진은 핸드폰을 올려서 찍은거라 무대가 보이는데

실제 내 시야에선 앞에 사람들 등과 머리만 보임.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원식이가 키가 크니깐 얼굴이 동동 떠다녔다ㅋㅋㅋㅋㅋ


어차피 무대는 잘 보이지도 않고 올콘도 뛰겠다,

뒷 자리에서 옆에 사람들이랑 콘서트 즐기는데

클럽에 가도 이렇게 재밌을까요? 떠들다가

원식이가 잘생겨서 재미있는걸로 결론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콘은 65번!

이 표 구해다 준 동생한테 너무 고마워서 두 번이나 밥 샀음.


솔직히 세로로 기니깐 65번이라도 3,4열 정도 될 것 같았는데 2열 잡았다.

그리고 오른쪽 벽 바로 옆에 자리 잡아서 밀리는 것도 없었고 완전 꿀 자리.


멀리서 보면 잘생겼는데 가까이서 보니깐 더 잘생긴 원식이ㅠㅠ


진짜 아무 생각도 안 했는데 앵콜에서 옷 벗어서 나 코피 터질 뻔 했잖아.


가방에 핸드폰 넣어두고 펜스 앞에다가 가방 둬서

사진이랑 영상을 못 찍은게 한이다 진짜.



막콘은 400번대라 중간쯤에서 봤음!


앞중끝 아주 골고루도 봤구나.

이 날도 벽에 바싹 붙어서 봤더니 완전 꿀.

가운데는 미는게 너무 심해서 무서웠다.


그리고 막콘은 내 앞에 분들이 나보다 작으셔서 잘 보였다. 히히.


첫날 너무 안 보여서 저 2층에 올라가서 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막콘은 저 2층에 재환이랑 상혁이 등장!

어둡고 먼데도 잘생김 뿜뿜!


재환이는 비밀 게스트로 와서 ( 출근길에 봐서 비밀은 아니었지만 )

로즈도 부르고 올라와서 샐리 쿠션 들고 와서 아두댄도 같이 하고!

상혁이는 왜 안 올라왔어...ㅠㅠ...



비록 퇴근하자마자 금,토,일 달리고 

열두시에 음원 나오는거 기다려서

스트리밍 목록 정리하고 음원 전부 다운 받느라

체력은 바닥났지만 마음만큼은 풀 충전됐다.


원식이 첫 솔로 앨범 [R.EAL1ZE] Bomb 대박나자! ♥



원식이의 리얼라이즈 콘서트 일주일을 앞두고

추억을 되새겨 보고 싶어서 포스팅 하는 Ravi’s 1st Live Party [R.EBIRTH]

 

첫 번째 랍콘이 벌써 9개월이나 지났구나.

감회가 새롭다.

 


이 날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약을 달고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 침대에 눕고 싶었지만,

원식이를 보면 나을거라고 믿었다. ㅎㅅㅎ)

 


조금 일찍 도착해 덕메언니와 패션파이브에서

간단한게 끼니를 떼웠다.

순전히 학연이가 생각나서 먹었던 차돌박이 샌드위치랑 녹차에끌레어

배가 고팠던지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빵 종류가 정말 많고 예쁜 빵도 많아서

나중에 시간 많을 때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이틀 중에 어렵사리 하루, 문 닫는 번호를 잡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잡은게 정말 용했다,

공연장이 생각보다 작은 곳이어서 맨 뒤에서도 잘 볼 수 있었다.

 

 

스탠딩 입장 팔찌.

그저 종이일 뿐인데 멋있다. 훈장 같은 느낌.

 

콘서트는 그야말로 최고, 최고, 또 최고!

원식이의 믹테를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직접 들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솔직히 너무 좋아서 뒷자리에서 눈물 찔끔 흘림.

 

빅스 콘서트와는 또 다른 느낌의 뭉클함.

그냥 원식이가 전부 대단해보였고 자랑스러웠고 대견했다.

 

이번 리얼라이즈 콘서트도 너무 기대된다.

심지어 이번엔 랍콘 올콘 뛴다!

티켓팅이 완전 폭망이었는데 양도랑 2차 티켓팅으로 어렵사리 구한 소중한 올콘.

 

이번에도 기대할게.





팬미팅 포스팅도 했으니 미뤄두었던 콘서트도 포스팅 해야겠다.

2016년 빅스 콘서트는 813~14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었다.

 


이번에도 프로 덕후답게 올콘!

올콘을 뛰기 위해 덕메들과 숙소까지 잡아서 즐긴 여유 v(ㅎㅅㅎ)v

 


이번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신경 좀 썼구나 싶었던게

굿즈 대기석까지 만들어놓고 덥지 말라고 대형선풍기도 준비해줬다.

덕분에 굿즈 사려고 새벽부터 기다렸음에도 크게 지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었다.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해가 구름에 가려져서 어둑어둑...

잘생긴 얼굴들 밝고 크게 봐야하는데 ㅠㅅㅠ

 


첫 날은 스탠딩에서 즐겼고

둘째 날은 좌석에서 즐겼다.

아무래도 두 번 다 스탠딩 들어가기엔 체력이 너무나 저질

 

작년엔 좌석에 앉았을 때 멤버들이 돌출무대에 별로 안 온 것 같다고 느꼈는데

( 실제론 엄청 많이 왔음, 항상 아쉬운 덕후의 마음 )

이번엔 본무대랑도 가까운 좌석이라 그랬는지 원 없이 보고 와서 행복했다.

 

언제나 즐거운 슬로건 이벤트

첫째 날 슬로건 문구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지켜줄게

둘째 날 슬로건 문구는 지나온 시간보다 함께할 날들이 많아

 

매 콘서트마다 슬로건 이벤트는 당연히 하는 건데

왜 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모르겠다.

 

올해도 별님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 였다.



 

문득 핸드폰 갤러리를 뒤적거리다가

별셋 팬미팅 사진을 발견했다.

 

팬미팅 할 때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언제 겨울이 되었는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다 보니

내 자리 하나쯤은 있겠지 싶은 마음으로 티켓팅을 했었는데

19열을 잡았었다. 역시 티켓팅은 마음을 비우고 해야 잘 되나 보다.

 


빅스 팬미팅 같은 경우는 매번 드레스코드가 정해져 있다.


작년엔 교복 컨셉이었는데 스물 중반에 교복을 입고 갈 순 없어서 스쿨룩을 입고 갔었다.


이번 팬미팅 주제는 대학생이 컨셉이라 드레스코드는 학과 나타내기!

전공이 행정인데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무난하게 입고 갔었다.


이번 드레스코드는 작년에 비해 어려웠었는지 무난하게 입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


간혹 가다가 세종대왕 의관을 빌려오신 분도 계시고,

미용계열이신지 마네킹 머리를 들고 오신 분도 계셨다.

 


기다리는 동안에 받은 부채,

역시 여름 콘서트는 부채 받으러 다니는 맛이 있다.

 


역시 덕후는 무조건 전진!

시야가 너무 좋았다.

 

러닝타임은 120분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실제 공연 시간은 240분이었다.

무려 팬미팅을 4시간씩이나!

 

두 시간 정도는 게임도 하고, 토크도 하고, 개인 무대도 봤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맑아지는 느낌 ㅎㅎㅎ

 

아무래도 포스터엔 러닝타임 120분이라고 나와 있어서

지방에 사는 분들은 버스나 기차 시간 때문에 중간에 나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내 옆에 앉아있던 분도 울며 겨자 먹기로 나가심.

 


공연이 끝난 뒤엔 중앙 스크린과 사이드 스크린에서

별셋 이름이 전부 나왔다.

내 이름은 흔하고 흔해서 짱 많음.

 

별넷 가입 받는 시점에서 별셋 팬미팅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니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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