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를 쓰기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글쓴이의 최애 멤버인 라비 위주로 흘러갑니다. ★

 

 

 

지난 6월3일엔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빅스 전시회에 다녀왔다

 

솔직히 말하면 여태까지 냈던 DVD나 포토북에서 좋지 못한 퀄리티를 보여준

 

젤리피쉬 때문에 전시회 사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안 가려고 했었다

 

근데 트위터에서 전시회 후기를 올려준 별빛님의 트윗에

 

슈퍼히어로 원식이의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여워서 안 다녀올 수가 없었다

 

 

사람이 많아서 나는 예쁜 말들로 가득히 한 쪽 벽면이 채워진 후기존부터 들어갔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진들도 볼 수 있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진들이 아니다 보니

 

다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사진 보는데 한참이 걸렸던 것 같다

 

포토북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제발... @젤리피쉬

 

 

멤버들마다 각자의 존이 있었는데 택운이와 원식이 같은 경우는

 

전시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원을 공개해줬다

 

가사도 옆에 써져있었는데 공개된 음원이 아니니 블러처리~

 

예전에 인스타그램인가 어디에서 음원 살짝 공개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깐 없네...

 

노래 너무 좋아서 한참을 듣고, 다시 듣고, 또 들었다

 

홍길동과 같이 공개해줬으면 좋겠는 마음 ㅠ.ㅠ

 

전시회 안 왔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

 

 

한 쪽엔 이렇게 여태까지 냈던 앨범커버를 볼 수 있었는데

 

총 15개의 앨범 중 나는 7번 째 기적부터 함께 걸어왔다

 

얼마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중 반을 함께 걸어왔단 사실에 기분이 묘해졌다

 

그러면서도 왜 더 전부터 알지 못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아직 걸어갈 길이 많으니 아쉬움은 묻어두는 걸로...

 

 

반대 쪽엔 이렇게 각 활동의 의상을 볼 수 있었는데

 

다이너마이트엔 원식이 의상이 올라와있었다

 

지난 3부작 중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체력적으로 가장 지치고, 힘들었던 시기라

 

다이너마이트 활동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하고 탈덕 위험까지 갔었는데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있어서 빅스 노래 중 제일 좋은 곡을 선택하라고 하면

 

아픈 손가락이면서도 미안한 다이너마이트를 꼽는다

 

 

나를 전시회까지 오게 만든 원식이의 데뷔 초 모습 ♥

 

갑자기 내 이상형을 말하려고 하니 이상하지만

 

10년 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꾸준히 듣는 이야기가

 

'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비슷하게 생겼어! ' 인데

 

그 포인트가 까무잡잡하고 눈꼬리쳐진 사람 < 이라는 점

 

그래서 화장기 없는 원식이의 모습을 너무 좋아한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지ㅠㅠㅠㅠㅠ 힝 귀여워...

 

 

물론 이렇게 눈화장을 해서 까리함 뿜뿜- 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식이 개인컷을 보면서 느낀건데

 

원식이가 아이돌이나 래퍼에 관심이 없었다면 모델로 데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번 전시회 사진들 ( 젤리피쉬 답지 않게 ) 다 좋았는데 포토북 내줄 생각 없니... ㅠ.ㅠ

 

빅스 5주년 축하하고 오래 봐요 ♥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온 빅스 콘서트


이번 백일몽 콘서트는 전 콘서트들과 다르게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지 않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집까지 가는 길이 꽤 멀었었는데 잠실실내체육관은 버스 타고 집까지 한 번에 가서 개이득!


빅스 백일몽 콘서트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아무래도 공원에 있다 보니 일찍 가도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좋았는데


잠실실내체육관은 주변에 대기할만한 곳이 없어서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나무 아래에서 쉬었다.


첫콘 날은 퇴근하자마자 간거라 외부를 찍을 새가 없었고,


중콘 날은 비가 주륵주륵 와서 핸드폰 꺼낼 새가 없었고


막콘 날 처음으로 외부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따흐흑


전 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맑고 막콘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나의 빅스 백일몽 콘서트 첫콘 날 자리는 16구역 13열? 이었었는데


내 옆에분이 친구랑 앉고싶다고 하셔서 8열에 앉아계시던 친구 분이랑 바꿨다.


덕분에 돌출무대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었음 XD


본무대도 잘 보이고 돌출무대도 잘 보였던 꿀자리!



빅스 백일몽 콘서트 중콘 자리는 스탠딩 A구역 73번


본무대는 공방 가는 것만큼 앞에서 봤지만 멤버들이 돌출무대로 빠지면 강제전광판행


후... 주변에 민폐러 한 명 있어서 너무 빡쳤었다...


기분 좋은 건 알겠지만 스탠딩에서 봉을 그렇게 흔드니깐 뒷 사람 얼굴을 때리죠... (아직도빡침


그 후로 조심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깐 계속 사람들 여기저기 때렸음...



빅스 백일몽 콘서트 막콘 자리는 C구역 161번


아 진심 C구역이라 그런가 시작하자마자 압사 당할 것 같아서


멤버들이 처음 멘트 치기 전에 뒤로 빠졌음..ㅠㅠ..


이번 콘서트는 컨디션도 안 좋아서 역대급으로 힘들었지만


도원경이랑 블랙아웃 두 눈으로 봐서 너무 행복했다


빅스 桃源境 도원경 같이 들어보아요 ♪





  1. 저도 뭔가 파이팅 넘치는 노래를 좋아해서 빅스 노래를 자주 듣는데 ㅎㅎ 특히 error 를 많이 듣습니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

    • 하리 문하리 2017.05.17 09:50 신고

      빅스 노래 잘 모르시는 분들도 에러 노래는 좋아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 도원경이라는 노래가 새로 나왔는데 동양풍 컨셉이라 전통악기 소리도 나오고 좋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D

  2. 2018.04.24 02:22 신고

    하나 여쭤봐도 될까욤? 시야는 어땠어용? 이번 콘섯c구역 28n번대인데 애들 잘 보일까 모르겠네용 ㅜㅠ

    • 하리 문하리 2018.04.24 15:50 신고

      c구역도 잘보이실거에욘 저는 이번에는 못가는데 가시는군요 ㅠㅠ

    • 2018.04.25 11:35 신고

      늦덕이라 전 첨 가네욧:) 답변 감사해용!!


언제 가입했는지도 까먹은 별넷...!


지난 토요일부터 배송되는 듯 하더니 주변 덕메들은 다 받았는데


나는 화요일까지 감감무소식... 트위터 올라오는 리뷰 사진들을 보며 눈물 훔치다가


나도 수요일에 드디어 받았다! 야호! (★ˇ◡ˇ*)★



상자부터 파워 영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자 밑부분으로 별넷 카드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음.


별넷 번호 기대했는데 4000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금 바로 했는데 왜 이렇게 뒷번호야... 흑흑...



처음엔 윗 부분 뚜껑을 열었는데 안 열려서 뭐야... 하고 멘붕 왔다가


뒷 부분에 구멍이 나있는거 보고 잡아댕겼더니 열렸음ㅋㅋㅋㅋㅋ



별넷카드는 별둘, 별셋보다 살짝 가볍고 얇은 느낌이었음...


젤피... 텀블러 퀄리티 높이느라 카드는 제일 싼걸로 했니...?



빅스 팬클럽, 별넷 굿즈의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게


포토북, 포토카드, 엽서(?), 손글씨스티커, 텀블러, 텀블러워머, 카드



가장 기대했던 텀블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예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넷굿즈는 텀블러가 다 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빨대까지 내장 돼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젤피 굿즈팀 열일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색, 디자인, 실용성 모두 완벽 (박수함성


나 불금에 여기에 쏘맥 말아먹을거임


이게 바로 으른의굿즈다!



같이 들어있던 텀블러 워머는... (외면...


트위터에서 별자리 모양 욕 같다고 해서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별빛은 별넷 두 개 가입해서 두 쪽 받아서 발에 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해학의 민족...


워머는 안 씌우면 기스 많이 나겠지만... 안 씌우고 다닐거야...



형광등 빛 때문에 우리 원식이 안 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밑에 포토카드는 어렸을 때 과자봉지에 들어있던 딱지처럼 방향 앞뒤로 하면 포즈가 바뀜! 신박한 포토카드!


미니포토북도 사진 진짜 다 예쁘고 애들 편지도 있고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쮸 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다녀왔다! 라비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된 날 티켓팅을 망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들이 첫콘, 중콘 표를 구해다주고

막콘은 취소표 티켓팅에 성공해서 운 좋게도 올콘 다녀왔다! 꺄아!



첫콘은 금요일이라 퇴근 후에 가야하기도 하고

추가 티켓팅으로 잡은 표라 700번대니깐

여유롭게 늦게 들어가서 뒤로 빠져서 보자해서 간거였는데


시야가... 노답...


무브홀은 다른 공연장들이랑 다르게 세로로 길어서

뒤로 갈수록 정말 안 보였다. 특히나 키가 작아서 더더욱.


위에 사진은 핸드폰을 올려서 찍은거라 무대가 보이는데

실제 내 시야에선 앞에 사람들 등과 머리만 보임.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원식이가 키가 크니깐 얼굴이 동동 떠다녔다ㅋㅋㅋㅋㅋ


어차피 무대는 잘 보이지도 않고 올콘도 뛰겠다,

뒷 자리에서 옆에 사람들이랑 콘서트 즐기는데

클럽에 가도 이렇게 재밌을까요? 떠들다가

원식이가 잘생겨서 재미있는걸로 결론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콘은 65번!

이 표 구해다 준 동생한테 너무 고마워서 두 번이나 밥 샀음.


솔직히 세로로 기니깐 65번이라도 3,4열 정도 될 것 같았는데 2열 잡았다.

그리고 오른쪽 벽 바로 옆에 자리 잡아서 밀리는 것도 없었고 완전 꿀 자리.


멀리서 보면 잘생겼는데 가까이서 보니깐 더 잘생긴 원식이ㅠㅠ


진짜 아무 생각도 안 했는데 앵콜에서 옷 벗어서 나 코피 터질 뻔 했잖아.


가방에 핸드폰 넣어두고 펜스 앞에다가 가방 둬서

사진이랑 영상을 못 찍은게 한이다 진짜.



막콘은 400번대라 중간쯤에서 봤음!


앞중끝 아주 골고루도 봤구나.

이 날도 벽에 바싹 붙어서 봤더니 완전 꿀.

가운데는 미는게 너무 심해서 무서웠다.


그리고 막콘은 내 앞에 분들이 나보다 작으셔서 잘 보였다. 히히.


첫날 너무 안 보여서 저 2층에 올라가서 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막콘은 저 2층에 재환이랑 상혁이 등장!

어둡고 먼데도 잘생김 뿜뿜!


재환이는 비밀 게스트로 와서 ( 출근길에 봐서 비밀은 아니었지만 )

로즈도 부르고 올라와서 샐리 쿠션 들고 와서 아두댄도 같이 하고!

상혁이는 왜 안 올라왔어...ㅠㅠ...



비록 퇴근하자마자 금,토,일 달리고 

열두시에 음원 나오는거 기다려서

스트리밍 목록 정리하고 음원 전부 다운 받느라

체력은 바닥났지만 마음만큼은 풀 충전됐다.


원식이 첫 솔로 앨범 [R.EAL1ZE] Bomb 대박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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