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를 쓰기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글쓴이의 최애 멤버인 라비 위주로 흘러갑니다. ★

 

 

 

지난 6월3일엔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빅스 전시회에 다녀왔다

 

솔직히 말하면 여태까지 냈던 DVD나 포토북에서 좋지 못한 퀄리티를 보여준

 

젤리피쉬 때문에 전시회 사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안 가려고 했었다

 

근데 트위터에서 전시회 후기를 올려준 별빛님의 트윗에

 

슈퍼히어로 원식이의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여워서 안 다녀올 수가 없었다

 

 

사람이 많아서 나는 예쁜 말들로 가득히 한 쪽 벽면이 채워진 후기존부터 들어갔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진들도 볼 수 있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진들이 아니다 보니

 

다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사진 보는데 한참이 걸렸던 것 같다

 

포토북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제발... @젤리피쉬

 

 

멤버들마다 각자의 존이 있었는데 택운이와 원식이 같은 경우는

 

전시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원을 공개해줬다

 

가사도 옆에 써져있었는데 공개된 음원이 아니니 블러처리~

 

예전에 인스타그램인가 어디에서 음원 살짝 공개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깐 없네...

 

노래 너무 좋아서 한참을 듣고, 다시 듣고, 또 들었다

 

홍길동과 같이 공개해줬으면 좋겠는 마음 ㅠ.ㅠ

 

전시회 안 왔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

 

 

한 쪽엔 이렇게 여태까지 냈던 앨범커버를 볼 수 있었는데

 

총 15개의 앨범 중 나는 7번 째 기적부터 함께 걸어왔다

 

얼마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중 반을 함께 걸어왔단 사실에 기분이 묘해졌다

 

그러면서도 왜 더 전부터 알지 못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아직 걸어갈 길이 많으니 아쉬움은 묻어두는 걸로...

 

 

반대 쪽엔 이렇게 각 활동의 의상을 볼 수 있었는데

 

다이너마이트엔 원식이 의상이 올라와있었다

 

지난 3부작 중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체력적으로 가장 지치고, 힘들었던 시기라

 

다이너마이트 활동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하고 탈덕 위험까지 갔었는데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있어서 빅스 노래 중 제일 좋은 곡을 선택하라고 하면

 

아픈 손가락이면서도 미안한 다이너마이트를 꼽는다

 

 

나를 전시회까지 오게 만든 원식이의 데뷔 초 모습 ♥

 

갑자기 내 이상형을 말하려고 하니 이상하지만

 

10년 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꾸준히 듣는 이야기가

 

'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비슷하게 생겼어! ' 인데

 

그 포인트가 까무잡잡하고 눈꼬리쳐진 사람 < 이라는 점

 

그래서 화장기 없는 원식이의 모습을 너무 좋아한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지ㅠㅠㅠㅠㅠ 힝 귀여워...

 

 

물론 이렇게 눈화장을 해서 까리함 뿜뿜- 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식이 개인컷을 보면서 느낀건데

 

원식이가 아이돌이나 래퍼에 관심이 없었다면 모델로 데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번 전시회 사진들 ( 젤리피쉬 답지 않게 ) 다 좋았는데 포토북 내줄 생각 없니... ㅠ.ㅠ

 

빅스 5주년 축하하고 오래 봐요 ♥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온 빅스 콘서트


이번 백일몽 콘서트는 전 콘서트들과 다르게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지 않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집까지 가는 길이 꽤 멀었었는데 잠실실내체육관은 버스 타고 집까지 한 번에 가서 개이득!


빅스 백일몽 콘서트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아무래도 공원에 있다 보니 일찍 가도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좋았는데


잠실실내체육관은 주변에 대기할만한 곳이 없어서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나무 아래에서 쉬었다.


첫콘 날은 퇴근하자마자 간거라 외부를 찍을 새가 없었고,


중콘 날은 비가 주륵주륵 와서 핸드폰 꺼낼 새가 없었고


막콘 날 처음으로 외부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따흐흑


전 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맑고 막콘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나의 빅스 백일몽 콘서트 첫콘 날 자리는 16구역 13열? 이었었는데


내 옆에분이 친구랑 앉고싶다고 하셔서 8열에 앉아계시던 친구 분이랑 바꿨다.


덕분에 돌출무대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었음 XD


본무대도 잘 보이고 돌출무대도 잘 보였던 꿀자리!



빅스 백일몽 콘서트 중콘 자리는 스탠딩 A구역 73번


본무대는 공방 가는 것만큼 앞에서 봤지만 멤버들이 돌출무대로 빠지면 강제전광판행


후... 주변에 민폐러 한 명 있어서 너무 빡쳤었다...


기분 좋은 건 알겠지만 스탠딩에서 봉을 그렇게 흔드니깐 뒷 사람 얼굴을 때리죠... (아직도빡침


그 후로 조심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깐 계속 사람들 여기저기 때렸음...



빅스 백일몽 콘서트 막콘 자리는 C구역 161번


아 진심 C구역이라 그런가 시작하자마자 압사 당할 것 같아서


멤버들이 처음 멘트 치기 전에 뒤로 빠졌음..ㅠㅠ..


이번 콘서트는 컨디션도 안 좋아서 역대급으로 힘들었지만


도원경이랑 블랙아웃 두 눈으로 봐서 너무 행복했다


빅스 桃源境 도원경 같이 들어보아요 ♪





  1. 저도 뭔가 파이팅 넘치는 노래를 좋아해서 빅스 노래를 자주 듣는데 ㅎㅎ 특히 error 를 많이 듣습니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

    • 하리 문하리 2017.05.17 09:50 신고

      빅스 노래 잘 모르시는 분들도 에러 노래는 좋아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 도원경이라는 노래가 새로 나왔는데 동양풍 컨셉이라 전통악기 소리도 나오고 좋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D

  2. 2018.04.24 02:22 신고

    하나 여쭤봐도 될까욤? 시야는 어땠어용? 이번 콘섯c구역 28n번대인데 애들 잘 보일까 모르겠네용 ㅜㅠ

    • 하리 문하리 2018.04.24 15:50 신고

      c구역도 잘보이실거에욘 저는 이번에는 못가는데 가시는군요 ㅠㅠ

    • 2018.04.25 11:35 신고

      늦덕이라 전 첨 가네욧:) 답변 감사해용!!


언제 가입했는지도 까먹은 별넷...!


지난 토요일부터 배송되는 듯 하더니 주변 덕메들은 다 받았는데


나는 화요일까지 감감무소식... 트위터 올라오는 리뷰 사진들을 보며 눈물 훔치다가


나도 수요일에 드디어 받았다! 야호! (★ˇ◡ˇ*)★



상자부터 파워 영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자 밑부분으로 별넷 카드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음.


별넷 번호 기대했는데 4000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금 바로 했는데 왜 이렇게 뒷번호야... 흑흑...



처음엔 윗 부분 뚜껑을 열었는데 안 열려서 뭐야... 하고 멘붕 왔다가


뒷 부분에 구멍이 나있는거 보고 잡아댕겼더니 열렸음ㅋㅋㅋㅋㅋ



별넷카드는 별둘, 별셋보다 살짝 가볍고 얇은 느낌이었음...


젤피... 텀블러 퀄리티 높이느라 카드는 제일 싼걸로 했니...?



빅스 팬클럽, 별넷 굿즈의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게


포토북, 포토카드, 엽서(?), 손글씨스티커, 텀블러, 텀블러워머, 카드



가장 기대했던 텀블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예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넷굿즈는 텀블러가 다 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빨대까지 내장 돼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젤피 굿즈팀 열일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색, 디자인, 실용성 모두 완벽 (박수함성


나 불금에 여기에 쏘맥 말아먹을거임


이게 바로 으른의굿즈다!



같이 들어있던 텀블러 워머는... (외면...


트위터에서 별자리 모양 욕 같다고 해서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별빛은 별넷 두 개 가입해서 두 쪽 받아서 발에 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해학의 민족...


워머는 안 씌우면 기스 많이 나겠지만... 안 씌우고 다닐거야...



형광등 빛 때문에 우리 원식이 안 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밑에 포토카드는 어렸을 때 과자봉지에 들어있던 딱지처럼 방향 앞뒤로 하면 포즈가 바뀜! 신박한 포토카드!


미니포토북도 사진 진짜 다 예쁘고 애들 편지도 있고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쮸 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1월달도 반이 훌쩍 지나갔고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매번 명절 때마다 진행되고 있는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일명 아육대를 처음으로 다녀왔다.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기도 하고 새벽부터 불러서 밤 늦게 끝나니깐

갈 기회가 좀 처럼 없다가 운 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오전 일곱시까지 가서 인원체크를 하고

한시간 넘게 추위와 덜덜 떨다가 입장!


오랜만에 본 오빅쮸♥

( 원식이는 몸이 안 좋아서 못 나왔다 ㅠㅅㅠ )



아육대의 꽃은 내 가수가 챙겨주는 도시락!


사실은 이런건 방송국에서 챙겨주는게 맞는건데... 할많하않...


새우가 오동통해서 더더 좋았다!

왕 크니깐 왕 맛있다 ♥


아침부터 가서 초콜렛이랑 까까 깨작 거리다가 먹으니깐 더 맛있었음 헤헤



점심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받은 간식! 과일요거트!

간식까지 챙겨줄지는 몰랐다 ㅠㅅㅠ 완전 감동!

그리고 혜자빅스... 요거트와 함께 1인1폴라사진까지!

사진은... 트위터에 올렸으니깐 여기엔 패스-


과일요거트를 먹으니깐 새벽부터 움직여서 피곤했던 몸뚱아리가

비타민으로 꽉꽉 채워지는 느낌 ♥



그리고 대망의 저녁!


저녁은 멤버들이 올라와서 손수 나눠줬다. 무한감동! ㅠㅅㅠ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피자배달원이 어디에 있어!


1인1피자1윙, 배 짜구나서 쥬글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깐 비쮸 보러간게 아니라 먹으러 갔다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ㅎㅎㅎ

어째 평소보다 더 잘 챙겨먹은 것 같다.


아이돌 좋아하면 밥이 나오니 돈이 나오니~ 하는 사람들한테 말해주고싶다.


내 가수가 밥도 챙겨주고 간식도 챙겨줍니다!



드디어 다녀왔다! 라비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된 날 티켓팅을 망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들이 첫콘, 중콘 표를 구해다주고

막콘은 취소표 티켓팅에 성공해서 운 좋게도 올콘 다녀왔다! 꺄아!



첫콘은 금요일이라 퇴근 후에 가야하기도 하고

추가 티켓팅으로 잡은 표라 700번대니깐

여유롭게 늦게 들어가서 뒤로 빠져서 보자해서 간거였는데


시야가... 노답...


무브홀은 다른 공연장들이랑 다르게 세로로 길어서

뒤로 갈수록 정말 안 보였다. 특히나 키가 작아서 더더욱.


위에 사진은 핸드폰을 올려서 찍은거라 무대가 보이는데

실제 내 시야에선 앞에 사람들 등과 머리만 보임.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원식이가 키가 크니깐 얼굴이 동동 떠다녔다ㅋㅋㅋㅋㅋ


어차피 무대는 잘 보이지도 않고 올콘도 뛰겠다,

뒷 자리에서 옆에 사람들이랑 콘서트 즐기는데

클럽에 가도 이렇게 재밌을까요? 떠들다가

원식이가 잘생겨서 재미있는걸로 결론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콘은 65번!

이 표 구해다 준 동생한테 너무 고마워서 두 번이나 밥 샀음.


솔직히 세로로 기니깐 65번이라도 3,4열 정도 될 것 같았는데 2열 잡았다.

그리고 오른쪽 벽 바로 옆에 자리 잡아서 밀리는 것도 없었고 완전 꿀 자리.


멀리서 보면 잘생겼는데 가까이서 보니깐 더 잘생긴 원식이ㅠㅠ


진짜 아무 생각도 안 했는데 앵콜에서 옷 벗어서 나 코피 터질 뻔 했잖아.


가방에 핸드폰 넣어두고 펜스 앞에다가 가방 둬서

사진이랑 영상을 못 찍은게 한이다 진짜.



막콘은 400번대라 중간쯤에서 봤음!


앞중끝 아주 골고루도 봤구나.

이 날도 벽에 바싹 붙어서 봤더니 완전 꿀.

가운데는 미는게 너무 심해서 무서웠다.


그리고 막콘은 내 앞에 분들이 나보다 작으셔서 잘 보였다. 히히.


첫날 너무 안 보여서 저 2층에 올라가서 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막콘은 저 2층에 재환이랑 상혁이 등장!

어둡고 먼데도 잘생김 뿜뿜!


재환이는 비밀 게스트로 와서 ( 출근길에 봐서 비밀은 아니었지만 )

로즈도 부르고 올라와서 샐리 쿠션 들고 와서 아두댄도 같이 하고!

상혁이는 왜 안 올라왔어...ㅠㅠ...



비록 퇴근하자마자 금,토,일 달리고 

열두시에 음원 나오는거 기다려서

스트리밍 목록 정리하고 음원 전부 다운 받느라

체력은 바닥났지만 마음만큼은 풀 충전됐다.


원식이 첫 솔로 앨범 [R.EAL1ZE] Bomb 대박나자! ♥




가을쯤에 나왔던 빅스 포토북.


포토북 받은 날은 바빠서 대충 훑어봤다가

최근에서야 한 장, 한장 집중해서 봤다.


포토북 자체가 꽤 두꺼워서 보는데 한참 걸렸다.


아, 이렇게 예쁠 수가.

이렇게 예쁜걸 이제서야 보다니!


팝업카드, 포스터, 재환이가 그린 스티커까지 모조리 다 예뻐.

이렇게 예쁘게 뽑아주면 그걸 써먹어야 하는데

덕후들의 마음이란... 아까워서 고대로 다시 접어서 보관.


DVD도 봐야 하는데 내 노트북엔 시디롬이 없어서 못 봤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거 보니깐 귀여워서 죽을 것 같은데 나 왜 못 보냐고.


사실은 유토피아 DVD도 사놓고 아직도 못 봤다.


빨리 외장 시디롬을 사던가 해야지.


  1. 허니레빗 2017.01.03 12:18 신고

    오!
    빅스 펜이신가봐여~
    제가 아는 동생도 방탄소년단 펜인데
    뭐 구했다고 좋아하는 동생 모습이 문하리님
    보니 생각나네요!! ㅎㅎㅎ

    • 하리 문하리 2017.01.03 14:05 신고

      새로운 굿즈가 나오면 흐뭇하게 보는게 누구 팬이라도 다 똑같은가봐요! :D


얼마 전에 방 청소를 하다가 티켓을 모아 봤다.

일단 사진엔 열 장만 나왔는데 더 정리하다가 보니

랍콘, 엘리시움, 빅스쿨, 몬테크리스토, 올댓케이팝 등등

더 많은 티켓들이 발견 됐다.

 

재미있는 건 전부 다 빅스와 관련된 티켓들이라는거.


뮤지컬이라는 재미에 빠진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특히 체스는 일 안 하던 기간이라 돈도 없었는데

어디에서 돈이 나서 세 번이나 갈 수 있었던 건지 아직도 의문.

그런데 그만큼 좋은 작품이었다.

 

그리고 마타하리는 여태 봤던 뮤지컬 중에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뮤지컬.

택운이를 보러 갔던 작품이었는데 마타하리의 매력에 한동안 정신을 못 차렸었다.

 

빅스쿨은 항상 티켓이 예뻐서 좋다.

티켓에 애들 얼굴 많이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다.

 

2017년에도 열심히 달리면 티켓이 한뭉탱이가 또 나올텐데

티켓보관함을 사는게 답인가.

  1. 밓쿠티 2017.01.03 11:19 신고

    티켓 모으시는군요!!ㅋㅋㅋ요즘은 티켓 예쁘게 모을 수 있도록 티켓북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 하리 문하리 2017.01.03 11:34 신고

      맞아요! 티켓북도 예쁜게 너무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티켓이 딱! 맞는 제품으로도 골라야하고~ 한 번 오프라인 돌아다니면서 좋은걸로 찾아봐야겠어요! :D


빅스가 모델로 활동 중인 포니.

포니에서 오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니 팬사인회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덕후가 이런 이벤트를 빼먹을리 없지.

어차피 운동화 살 때도 됐겠다, 포니 운동화를 구매하고 가만히 기다리니깐

 

됐다, 당첨.

 

왜 이렇게 당첨운이 좋냐며 나랑 똑같은 이름으로 개명해야겠다고

덕메들이 난리가 났었다.

나도 내가 놀라워, 이렇게 당첨운이 좋을 수 있다니.

 


100명중에 47번 번호표를 받고 대기.

 

당첨자 발표 과정에서 포니 측의 미숙한 대처로 팬덤이 난리가 났었다.

솔직히 이 날도 좀 기분이 상하긴 했다.

당첨자들 대기하는 곳이 골목이라 당첨자들보다 구경 온 사람들이

더 많이 보는 기이한 현상.

보통 팬사인회라 하면 의자 깔아놓고 구경하면서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그야말로 줄서서 기다렸다가 사인 받으면 나가기.

팬사인회 원투데이 가본 것도 아니고 처음 겪는 방식이라 당황스러웠다.

 


기다리는 동안에 찍은 택운.

얼굴 소멸하겠다 진짜.

 


원식이는 특별히 두 장.

사실 너무 긴장돼서 세 장 밖에 못 찍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팬사인회였지만,

그래도 얼굴 보고 얘기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중점을 둬야겠지.

 

한 번 더 나의 당첨운에 감사를 표한다.



  1. 럽큐 2016.12.29 13:55 신고

    당첨운 좋으신거 넘나 부러워융ㅜ 축하해요~^-^

    • 하리 문하리 2016.12.29 15:11 신고

      감사합니다! :D
      앞으로도 당첨되는 일 많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럽큐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2n년 모르고 살아오다가 덕질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당첨운이 좋은 편이었다.

 

웬만한 이벤트나 행사가 있으면 10중에 6은 당첨되는 편.

이번 11번가 미니팬미팅도 그랬다.

50명 뽑는거라 기대도 안했었는데 내 이름이 떡- 하니 있었다.

당첨자가 동반인 한명을 데려갈 수 있어서 아는 동생과 함께 갔다.

 


장소는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입장하기 전에 동생이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밥과 자몽에이드를 사줬다.

 

요즘 엄청 꽂혀있는 홍대돈부리의 사케동! 언제 먹어도 맛있다.

항상 밥 먹은 다음에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

이 날은 커피 먹으면 카페인 때문에 심장 떨릴까봐 자몽에이드로 대체했다.

 


대기하는 동안에 찍은 11번가 현수막.

하필 이 날, 비가 와서 현수막이며 포스터며 비에 젖기 시작하니깐

별빛들이 젖으면 안돼! 외치며 마음 아파했다.

빅스만큼 귀여운 별빛들.

 


 ( 앓는 소리가 너무 심각해서 음소거 했습니다 ㅎㅅㅎ )


자리 선정은 추첨이었다.

운이 정말 좋았는지 세 번째줄에서 관람 할 수 있었다.

극 사이드인건 아쉬웠지만,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11번가를 끼고 하는 팬미팅이라 11번가 홍보도 좀 보고,

질문타임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빅스이즈뭔들, 그냥 가만히 있었어도 재밌었을거야.

 

마지막으로 한명씩 하이터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11번가느님.

하이터치는 처음이라 너무 너무 긴장됐다.

손이 땀에 젖어 기다리면서 옷에 닦고 또 닦고.

엄청 훅 지나간 시간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가슴 떨리는 순간이다.

 

앞으로도 당첨 잘 되려면 착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

이상한 결론.




이 날 공개방송 참여는 진짜 운이 좋았다!

사실 미니팬미팅 할거라고 생각도 못 했었는데

판타지 1위 공략으로 별빛 300명에게 팥빙수 쏜다고 했던 날이 이 날이었다.

 


인원체크 시간보다 한시간정도 빨리 가서 카페에서 편지를 썼다.

( 지금 생각해보니깐 엄청 부지런 했네. )

 

멋있는 무대를 보고 다시 순서대로 모여주세요~ 하는 팬매니저의 외침에 두근두근!

 


 

심지어 이 날은 댓림을 잘해서 1열에서 볼 수 있었다.

팥빙수 이름도 센스있게 팥빅수ㅋㅋㅋ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바로 코 앞 ㅠㅅㅠ)/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 좋았는데!

 



 연유를 너무 조금 뿌려줬었는지 빙수가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그냥 얼음의 맛...?

빙수 받기 전에 택운이가 먹어보고 ...기대하지마...ㅇㅅㅇ 이랬었는데

넘나 솔직하신 우리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뭐가 중요하리~ 빅스를 보고 빅스가 사준 팥빙수를 먹었는데!

열심히 다닌 만큼 너무 행복했었던 판타지 활동! 오래 보자!


  1. 의정부타투 2016.12.28 15:32 신고

    우와..빅스... 넘멋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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